한수원, 임직원 성과급 반납 결정…공익적 목적에 사용
사회

한수원, 임직원 성과급 반납 결정…공익적 목적에 사용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로 기사보내기 미투데이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로 기사보내기 구글로 기사보내기 싸이월드로 기사보내기

입력 : 2013-10-31 16:08:01 | 수정 : 2013-10-31 17:14:36

프린트 | 기사 스크랩     글자작게글자크게



한국수력원자력이 임직원 임금 인상분과 성과급을 반납키로 결정했다.


한수원은 31일 원자력 부품비리 관련 사건과 발전소 가동중지에 대한 자성과 쇄신을 위해 경영상 직·간접적인 책임이 있는 임직원들의 성과급 및 임금인상분을 반납한다고 밝혔다.

성과급 반납 대상자는 한수원 임원과 1(갑)직급 이상 전 직원은 올해 경영평가 성과급을, 부장급 이상 전 직원이 올해 임금 인상분을 전액 반납하게 된다.

또한 내년 이후에도 경영성과가 크게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는 2014년도 임금인상분과 경영성과급도 추가 반납된다. 이를 통해 반납된 기금은 공익적 목적에 사용된다.

한수원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자세로 국민이 안심하는 원전 운영과 경영성과 향상에 매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황윤경 기자

저작권자 ⓒ 뉴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핫이슈

미등록 미얀마 노동자, 단속 중 사망 '무혐의'…시민단체, "진상조사하라" 규탄
올해 8월 22일 경기도 김포의 한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딴저테이...
"적폐 행태"라며 경찰 고발하려던 이재명, 이해찬 만류에'멈칫'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이 이 지사를 수사한 경기도 분당경찰서를 검...
조명기구 배터리에 금괴 은닉해 1.8톤 밀수입 일당 적발
홍콩에서 수입해오는 조명기구 배터리 내부에 금괴를 숨기는 수법으...
"효성 향응 받은 한수원 직원들 납품 비리 묵인"
한국수력원자력 직원 16명이 효성으로부터 향응을 받고 납품 비리...
노동부, ‘전 직원 폭행’ 양진호 실소유 회사 특별근로감독 착수
전 직원을 폭행한 영상 등이 공개돼 물의를 빚고 있는 양진호 한...
음주는 살인이라더니…이용주 의원, 음주운전 하다 적발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이 경찰 단...
서울교통공사 노조, 조선·중앙·동아 언론중재위 제소
최근 불거진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서울교...
‘차량용 소화기 설치’ 모든 차량 의무화…승용차 내 손닿는 곳에 설치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가 기존 7인승 이상에서 모든 차량으로 ...
IP카메라로 사생활 엿보고 불법 촬영한 남성 10명 검거
반려동물 모니터링 사이트를 해킹한 후 회원들의 IP카메라에 무단...
오리온 부회장, 횡령 혐의 검찰 송치…회삿돈 200억으로 개인별장 신축
호화별장을 지으면서 200억 원이 넘는 법인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하점연 할머니 별세
26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나눔의 집'에서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