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와 새 영화 촬영 중···권해효·정진영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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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와 새 영화 촬영 중···권해효·정진영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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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9-14 17:36:49 | 수정 : 2017-09-14 17: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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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2일(현지시간)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진출작 ‘그 후’의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사진기자들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화=뉴시스)
홍상수(57) 감독과 배우 김민희(34)가 다시 한번 합작한다. 이번 작품은 홍 감독의 22번째 장편영화이며, 김민희와 호흡을 맞추는 건 이번이 다섯 번째다.

14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홍 감독은 9월 초부터 김민희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촬영 중이다.

이번 작품에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 ‘그 후’(2017) 등에서 김민희와 호흡을 맞춘 배우 권해효, ‘그 후’에서 홍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춘 김새벽, ‘클레어의 카메라’에서 홍 감독 작품에 처음 출연한 정진영 등이 합류했다.

홍 감독은 2015년부터 김민희와 함께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시작으로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 후’, 아직 개봉하지 않은 ‘클레어의 카메라’ 등이다.

이번 작품은 내년 각종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보다는 해외에서 먼저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홍 감독이 김민희와 함께하면서 배우자 있는 남자와 미혼인 여자의 이야기를 그려왔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같은 설정을 이어갈지도 관심거리다. 두 사람은 지난해 불륜스캔들에 휩싸였고, 올해 3월에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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